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첫 회 포스터에 그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문화예술 X 비즈니스 X 소통'
대략 그게 무슨 뜻인지 짐작만 했던 분들은 그 때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첫 회 모임에서 '아하.. 이것이군..'하고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사회생활을 하며 '거래'의 모습으로써 사실 분야를 넘나들며 이미 많은 관계들을 맺어오고 있었습니다.
영화제작자는 배경음악을 뮤지션에게 주문하고, 건축가는 인테리어용 이미지들을 미술가들에게 주문하고, 소설작가는 작품에 필요한 삽화를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에게 주문하고..
그런데 만일,
그 관계들이 '주문'이 아니라 어느 날 서로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콘텐츠 생산자들끼리의 공동작업은 물론, 하드웨어 제작자들과 콘텐츠 생산자, 서비스 유통사업자 등이 함께 만들어내는 공동작업의 결과는 우리가 바라던 새로운 가치들을 계속 생산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1회 모임 이후, 서로 뜻이 맞아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몇가지 사례들을 공유합니다.
마지 X 북티크
<마지>는 미술작품들이 가방 등의 직접적인 생활용품으로 확대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을 진행하고 있고, <북티크>는 책의 생산자와 소비자들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공간'이자 사업체입니다.
마지 X 라운지에프
위에서 설명드린 그 <마지>가 개성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프리미엄 편집샵을 운영하는 <라운지에프>와 함께 무엇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PTM X 힘콩의 재미어트
이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주관사 중 하나인 <PTM>은 다양한 헬스서비스와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힘콩>과 함께 뮤지션과 헬스서비스가 융합된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 과연 위 프로젝트들은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또 그 외의 다른 작업들을 협업하고 있는 팀들이 있을까요?
저도 궁금한 그 이야기들에 대해서, 이제 다음 주 화요일(5/26)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2회에서 설명될 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 시간이 없더라도 모이는 김에 한꺼번에 물어보려 합니다.
결국 그것이 이제 직접 아티스트들과 여러 사업가들이 함께 모이고 즐기는(?) 중요한 이유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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