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네의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카페를 크게 오픈하시는 사장님이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오픈마이크 스테이지에 오르셨습니다.
오픈이 코 앞인데, 주변에 브랜드 커피숍도 같은 시기에 오픈하고 경기 분위기도 안 좋아서 걱정이었다는 것, 그래서 정기적으로 버스킹 할 수 있도록 뮤지션 찾기를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얘기가 끝날 즈음, 구석에 있던 어떤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마침 그 날의 테마 아티스트와 함께 온 친구 뮤지션이 흥쾌히 손을 들어 주었고, 이어서 몇 몇의 다른 뮤지션들도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마직막에 손을 든 사람은 뮤지션이 아니라 지금 사업을 준비 중인 한 엔지니어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사람들과 함께 한, 그 사장님의 카페는 버스킹이 아니라 이런 모습으로 지역 소비자들의 사랑을 계속 받으며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와우, 그 밴드의 라이브 사운드는 이 카페에 내가 올 때마다 들리는 것 같아.
-- 야.. 비오는 날에 여기서는 이 연주곡을 들을 수가 있단말야.. 여기서만..
--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올때마다 나오는 이 환영코러스는 언제들어도 기분 좋아.
뮤지션, 엔지니어, 지역사업가 이들의 협업은 여기서 끝날까요?

어쨌든, 최소한 위와 같은 상상은 아래 <TED>의 영상을 보시면 더욱 흥미롭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TED> 스테이지에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때마다 느낄 수도 있는 이런 즐거움과 상상을, 이제는 가까운 <르네상스 소사이어티>로 와서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을 경험하게 만드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혹시 아래 영상 한국어 자막이 안 보이면, 다른 브라우저에서 한번 열어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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